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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비즈니스 전략 매뉴얼

(주)학원문화사 2019.07.23 12:50 조회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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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MBA와 EMBA차이는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왔을까?

2016년 12월, 우리는 UCLA-NUS(싱가폴 국립대학) EMBA의 동창생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일 년에 몇 차례 졸업생이나 재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잡다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재미있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나눈다.
그 날은 에비스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문득 MBA와 EMBA의 차이는 뭘까? 우리는 뭘 배우고 왔을까? 같은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 EMBA 진학 동기는 다양하지만 최종적으로는 같은 것을 배우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우리가 배운 것을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면 지금의 불확실한 혹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남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토론이 벌어졌다. 
그리고 UCLA-NUS뿐만 아니라 시카고나 켈로그 등 많은 EMBA 졸업생에게 시간을 쪼개 귀중한 체험을 들을 수 있었다. 
다들 해외 출장도 많은 바쁜 사람들이지만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출장 전에 공항에서 전화에 응해준 사람도 있고, 출근 전 아침 7시 반부터 커피숍에 와서 이야기해주기도 하고, 회사의 응접실에서 밤늦게까지 감자 칩을 한 손에 들고 토론해준 분들도 있었다. 
다들 입을 모아 자신의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 수업도 매년 내용이 새로워지기 때문에 졸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에게 수업 직후의 리얼한 감상 따위를 듣기도 했다. 덕분에 폭넓고 현실감 넘치는 내용을 담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 두 사람이 배운 것뿐만 아니라 EMBA 졸업생, 재학생들의 지혜의 결정체이다. 
독자 여러분에게 우리가 배운 체험이나 자극이 조금이라도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후기 중에서」

GE,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프로들의 집합소

이 책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을 훈련했는지 자
세히 소개하려 한다. 특히 세계 제1선에서 활약하는 비즈니스 엘리트나
경영진들이 공통적으로 배우는 것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미국 등지에서는 우수한 비즈니스 엘
리트들이 바쁜 업무 시간을 쪼개 학교에 다니며 비즈니스 공부를 한다.
그들은 새로운 이론이나 발상을 인풋In-put하지 않으면 사업가로서의 레
벨이 떨어진다는 강한 위기의식을 지니고 있다.
현역 비즈니스 엘리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기관은 EMBA, 즉
Executive MBA(최고 경영자 과정)이다. --「p6」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식견과 안목’은 무엇일까?

EMBA에서는 야심찬 경영진들과 함께 공부하는 동시에 시카고, 켈로그, 스탠포드 같은 다른 톱 EMBA에서 공부하는 비즈니스 엘리트들과도 인맥을 쌓아 계속 정보를 주고받는다.
세계가 플랫화되면서 원하기만 하면 글로벌한 비즈니스 기회를 얼마든지 손에 넣을 수 있는 시대이다. 세계 톱 엘리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고민을 하고, 무엇을 배우고 싶어 할까?
전 세계에서 모여든 그들은 1~2년 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고 수면 시간을 줄여가면서까지 대체 무엇을 배워 비즈니스에 활용할까?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그들이 배우고자 하는 테마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재무, 회계, 통계학 같은 기초 지식도 필수항목이지만 특히 그들이 원하는 것은 ‘리더십’, ‘협상’, ‘테크놀로지 매니지먼트’, ‘안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기업가 정신)’, ‘마케팅’, ‘글로벌 비즈니스’ (특히, 아시아 비즈니스) 등 6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 과목은 일반 MBA 커리큘럼에서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제1선에서 활약하는 세계 톱 엘리트들은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반드시 배워야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수업에 진지하게 임한다. 그런 의미에서 리더로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항목이라고 할 수 있다.
거꾸로 말하면, 이 분야를 정복해 두지 않으면 앞으로 세계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데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 즉, 사업가들의 필수 교양인 셈이다.--------「P9」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다

한 파이낸스 강의 중에 교수가 이런 말을 했다.
“금융 세계에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지만 실은 이것이 비즈니스 이론을 철저하게 배
우게 되는 동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다음의 경우를 상상해 보자.
A, B, C라는 세 가지 선택지가 있고, 당신은 경영자로서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냉정한 결단을 요구하는 장면이다.
이 판단에 필요한 이론을 제대로 배운 사람은 A, B, C 각각을 선택했
을 때 1년 뒤의 캐시플로(현금흐름)가 어떻게 되고, 그에 따라 어떤 인
적 과제나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p29」


최악의 딜레마를 벗어날 지혜를 키운다.
상사는 무능하고 부하 직원은 고집이 세다면 어떻게 할까?   

이야기의 주인공은 EMBA를 막 졸업한 마이클(31세).
그는 대기업 소프트웨어 회사의 자회사에 제너럴매니저로 채용되었다.
마이클은 모회사의 창업사장인 리처드슨의 면접을 보고 사업 내용 보고는 직접 리처드슨 사장에게 한다는 조건으로 입사를 했다. 
하지만 마이클이 입사한 직후 조직 재편성이 되면서, 마이클은 아렌이라는 상사 밑으로 들어갔다.
즉, 모회사(리처드슨 사장)에 직접 보고하는 사람이 마이클에서 아렌으로 바뀐 것이다. 마이클은 조직 개편에 불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런 일은 흔히 있는 일이라 여겼다.

조직 개편으로 인해 마이클에게 주어진 일은 당초 예정대로, 개발 중이던 시스템을 완성시키는 것이었다. 일에 착수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대로는 도저히 납기일을 맞출 수 없을 것 같았다. 
마이클이 이러한 사실을 아렌에게 보고해도 아렌은 모회사의 지시사항을 일방적으로 하달하기만 할 뿐, 마이클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지 않았다.
아렌은 처음부터 시스템에 관한 지식이 부족했고, 마이클에 대해서도 신뢰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당연히 마이클과 아렌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

문제는 그뿐이 아니었다.
시스템 개발 현장에는 쿡이라는 38세의 베테랑 엔지니어가 있었는데, 쿡의 사내 평판은 좋았지만 쿡도 마이클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마이클은 쿡과 몇 차례 미팅을 하면서 개발 지연에 대해 속도를 내 달라고 호소했지만, 쿡 역시 마이클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쿡은 마이클이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할 뿐, 개선 대책에는 소극적이었다.
하는 수 없이 마이클은 회사 측에 쿡을 인사 이동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이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회사 측에서는 베테랑 엔지니어를 이동배치 시킬 마음이 전혀 없었다.
마이클은 하는 수 없이 늦어지는 사업을 조금이라도 진척시키려고 자신이 신뢰하는 스태프를 중요한 자리에 앉혔는데, 이 또한 쿡을 비롯해 팀의 반감을 샀다. 
이런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납기일은 점점 다가왔다. 
여기까지가 이 이야기의 개요이다.---------------------------「P57」

이기는 협상을 만드는 지식

비즈니스에서 협상은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우수한 협상자는 그만큼 조직에 이익을 주고, 귀중한 인재로서 인정
받는다.
따라서 세계 제1선에서 활약하는 경영진들은 협상에 대해 열심히 공
부하고 스킬을 익히려 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문제는 ‘좋은 협상이란 무엇일까?’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꺼내면 꺼낼수록 좋은 협상이라고 할 수 있
을까? 그런 협상을 하는 사람을 정말 우수한 협상자라고 할 수 있을까?--「p90」


글로벌 비즈니스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미리 알아둔다

글로벌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할 때 어떤 문제에 직면하고, 어떻게 해
결하면 좋을까? 야심찬 비즈니스 엘리트들이 의식적으로 배우려 하는
테마 중 하나이다.
프랑스인 파스칼은 모국에서 컨설팅 기업에 근무하고 있지만, 아시아
에서 자신의 성장 스피드를 높이고 싶어 EMBA에 왔다고 했다. 그리고
졸업 후에는 순조롭게 중국 상해 지사로 옮겨 활약하고 있다고 들었다.
인도네시아에서 외국계 은행의 투자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케빈은
자국에 몰려드는 미국 기업에 들어갈 방법을 찾기 위해 EMBA에 왔다
고 했다.
글로벌 비즈니스는 쉽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실패하면
손해가 크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선행 지식이나 이론, 케이스를 배울 수 있는 분야이다.--「p174」

뇌물과 팁은 다를까?

EMBA 수업 중 뇌물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벌어졌다. 무엇보다 수강생 중에는 실제로 뇌물 때문에 고생한 사람도 꽤나 많았다. 
뇌물과 팁의 차이는 무엇인지에 대한 공방도 벌어졌다. 
뇌물이든 팁이든 말하자면 나라와 지역에 뿌리를 둔 상거래 습관이자 문화의 일부이다. 생각해 보면 비슷한 부분도 많다. 
한 인도인은 “뇌물도 팁도 사회의 윤활유이다. 인도에서는 뇌물이 횡행하지만 공무원이든 경찰이든 월급이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에게 뭔가 부탁할 때 돈을 지불하는 것은 팁과 다를 바가 없다”라고 말했다. ------------------「P185」

■ 출판사 서평

■ 세계의 TOP 비즈니스 엘리트들은 
『빠르고』『날카롭고』『명쾌한』생각을 만들고 있다!!

어떤 조직 내에서 일을 하면 주위 동료와 비교 대상이 된다. 남들이 혹은 스스로 자신의 조직 내 위치와 성과 등을 평가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그 중에서도 존경과 시기를 한 몸에 받는 뛰어난 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똑 같은 하루 24시간을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업무량을 소화하며 보내는데, 유달리 좋은 결과를 내고 참신한 발상을 하는 소수와 그렇지 못한 다수가 있다. 이렇듯 업무 생산성에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우선 수용하는 정보의 질과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받아들인 인풋(In-put)을 훌륭한 아웃풋(Out-put)으로 변환하려면 사람 자체도 달라져야 한다. 발전 없는 상태에서 많은 것을 접한다고 해서 저절로 수준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비즈니스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을 통해 지식을 쌓고, 무엇을 위해 배움을 놓지 않으며, 대체 어떤 것을 더 알고 싶어 하는 것일까? 저자는 이 타이틀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성공한 비즈니스 엘리트들이 모이는 UCLA-NUS(싱가폴 국립대학) Executive MBA에서 배운 내용과 그곳의 인맥을 활용하여 얻은 ‘성공을 향한 근본적인 비결’을 공개한다. 그리고 그 비결을 통해 생산성이 높은 사람은 근무 시간 외에 어떤 공부 방법을 통해 양질의 지식을 손에 넣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 압박이 가해지는 상황에서 최적의 판단을 내리는 기술, 자기 인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비롯하여 두뇌를 연마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직접 인터뷰한 결과에 따르면, 성공한 비즈니스맨들은 ‘리더십/ 니고시에이션/ 테크놀로지 마케팅/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 배우고 싶어 하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한다. 바꿔 말하면 그 분야들이 성공의 필수 항목이 되어가고 있으며, 관련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성공에 효율적으로 가까워질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본문도 이에 관계된 내용으로, 
1) 누구든 움직여 큰 규모의 일도 해낼 수 있는 리더십 사고 
2) 절대 지지 않는 협상 방법에 담긴 지적인 협상 기술 
3) 쓸모없는 소모전에서 벗어나는 이노베이션 사고를 익히는 습관 
4)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있는 전략의 모든 것 
5) 글로벌을 무대로 성공하기 위해 세계인의 관점과 안목을 기르는 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목의 ‘EMBA에서 배우는 실전 비즈니스전략 매뉴얼’은 행동요령 측면의 공부법이라기보다는, 사고를 전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더 가깝다. EMBA (Executive MBA)의 사람, 커리어, 수업을 엮어낸 부분이 흥미롭고 특히 조직 내에서 실패와 갈등을 경험해 본 중간 관리자 직급에게 더 유용할 것이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톱 엘리트들의 머릿속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타이틀이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업무에 도움을 주는 지혜를 배우고 계속 공부해 나갈 필요가 있다.
UCLA-NUS의 EMBA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 앤젤레스 캠퍼스 (UCLA)와 싱가포르 국립 대학 (NUS)가 공동으로 실시하고있는 프로그램에서 옥스포드와 켈로그 등과 함께 EMBA로 "세계 톱 5 '로 알려져있다.
EMBA는 학교에 따라 기간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시간제 수업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을 하면서 집중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밖에 없다.
UCLA-NUS싱가포르 국립대학의 EMBA는 약 1년 반 동안 2주간의 프로그램이
6차례 진행된다.
2주 동안 응축된 수업이 진행되고, 수업과 과제의 연속으로 잠을 못자는 날도 부지기수이다. 그 2주간의 수업을 마치면 각자 배운 것을 들
고 비즈니스 현장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3개월 뒤에 다시 돌아와 수업을 받는다.
수업 전 날까지 일을 하다가 비행기를 타고 와서 2주간 배우고, 돌아가면 바로 다음날부터 또 일을 하는 사람도 많다. 바로 공부와 실천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다.
스탠포드, 시카고, 월튼, UCLA-NUS...세계 일선 전문가가 배우고 있는...
그들이 경험만으로는 모자라 더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왜일까?
그들의 "본질적인 생각"은? 

◎ 정답이 아닌, 오답을 배운다 
◎ 최고 프레젠터의 대화술을 익힌다 
◎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파악한다 
◎ 이기는 협상을 만드는 지식 
◎ 무엇을 하면 얼마나 벌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 ‘위’가 아닌 ‘옆’에서 답을 찾는다 
◎ ‘무엇으로’ 보다 '어떻게 이길 것인가 '를 고민한다 
◎ 정면으로 충돌하지 않고 성공하는 방법을 배운다
◎ 사람을 나눠 쓰고, 세계를 손바닥 안에 가둔다

EMBA 취득을 고려하고 있는 분, 국제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분, 세계 엘리트 교육에서 무엇이 중요시 되는가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경력이 많은 그들이 경험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더 공부하
려는 이유가 뭘까? 그들과 함께 보고 듣고 배우면서 누구나 눈빛이 달라
질 만한 전략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나 사업가들의 두뇌 레벨을 새롭게 업
그레이드할 만한 정보를 모아봤다. 모쪼록 오늘도 경영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거나 비즈니스에 사활을 걸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조그만 보탬
이 되고자 한다.

■ 목차
004 프롤로그
     세계적인 전문가들은 어떤 방법으로 두뇌를 훈련 했을까?
     GE,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프로들의 집합소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안목(식견)’은 무엇일까?

019 서장
    「최단시간 내 결과를 도출하는 사고방식」을 가진다
     프로페셔널한 학습 룰

020 일이든 공부든 ‘시간은 돈’으로 사고한다
     고속 반복학습으로,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결과를 낸다
     공부하면서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026 정답이 아닌, 오답을 배운다
     이제 와서 무엇을 위해 ‘MBA 이론’을 배우는 걸까?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다
     경험칙만으로 성공을 이어가기는 힘들다

033 최고 프레젠터의 대화술을 익힌다
     투자금을 모을 수 있는 대화술이란?
     얼마나 빨리 이익을 낼 수 있나?
     실현 가능성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정보를 최대한 축소한다
     수치는 머릿속에 저장해 둔다

045 1장
    모든 상대방을 움직이는 방법을 익힌다
      큰일을 할 수 있는 리더십 사고

046 360도,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파악한다
     자신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기 인식과 타인의 평가는 전혀 다르다
     압력을 받을 때 리더로서의 능력이 드러난다
     최신 매니지먼트 스킬은 필요 없다

054 최악의 딜레마를 벗어날 지혜를 키운다
     상사는 무능하고 부하 직원은 고집이 세다면?
     일을 진행하는 방식에는 몇 가지 선택 사항이 있다
     아래에서 윗사람을 매니지먼트한다
     시뮬레이션을 반복해 사고를 훈련시킨다

065 압력? 보상? 수직화?…… 어떻게 사람을 움직일까?
     압력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다
     보상을 이용해 스스로 즐겁게 일하게 한다
     인간관계를 수량화한다 - 시카고 대학 EMBA의 교훈
     상대방이 호감을 갖도록 만든다

073 타인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마스터한다
     방대한 ‘조직을 개혁하는 방법’
     1)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바꾸길 강요한다
     2) 위기감을 심어주고, 희망으로 유인한다
     3) 전 직원과 일대일로 무릎을 맞대고 이야기한다
     4)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
     5) 의식에 서서히 영향을 미친다

081 저항세력을 매트릭스화해 해결한다
     영향력이 낮은 상대는 신경 쓰지 않는다
     변화에 반대하는 이유는 3가지밖에 없다
     어떻게 지뢰를 밟지 않고 상대방을 움직일까?

089 2장
    절대 지지 않는 협상 법을 머릿속에 저장한다
      톱 엘리트의 지적인 협상력

090 이기는 협상을 만드는 지식
     사업가의 운명을 걸고 협상에 나선다
     협상장에서 떠날 시점을 알려주는 ‘BATNA’
     상대방에게 중요한 것을 찾아내는 전략

097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의 특성을 파악한다
     1) 「친밀한 관계」를 구축한다
     2) 직위는 상대방에게 맞춘다
     3) 협상 팀에 여성이 한 명 있으면 좋다
     4) 상대의 백그라운드를 철저하게 조사한다
     5) 시간 걸리는 것을 각오한다
     6) 계약조항의 효력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일본인은 ‘넘버원 프라이드’ 때문에 실패한다

103 무엇을 하면 얼마나 벌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실적이 나쁘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한다
     전임자의 운명이 당신의 미래 모습이다
     전 근무지 연봉의 2배부터 협상한다
     높은 연봉을 부를 만한 근거를 제시한다

111 3장
    지루한 소모전에서 벗어나는 발상을 한다
      혁신적인 사고를 익힌다

112 지금까지 예상하지 못했던 곳으로 눈을 돌린다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는 철벽의 논리
     존재하지 않는 시장은 예측이 불가하다

117 신규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신규 사업을 한다면 5년은 기다려야 한다
     진지한 판단은 새로운 사업을 방해한다
     기존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다
     새로운 평가 기준을 만든다

125 실패하든 비난을 받든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신규 사업에 젊은 리더는 맞지 않는다
     유능한 사람일수록 도전에 소극적이다
     실패에도 가치가 있다
     리더의 역할은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지켜내는 것이다

132 ‘위’가 아닌 ‘옆’에서 답을 찾는다
     제품이 기능이 너무 복잡하면 전망이 없다
     비즈니스의 흐름은 한순간에 바뀐다
     위기일수록 시야를 넓혀야 한다
     돈이 흐르지 않는 시장에서는 성공할 수 없다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어떻게 차별화할지 철저히 파고든다

143 4장
    이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머릿속에 주입한다
      마켓의 승자가 되는 기술

144 ‘무엇으로’ 보다 ‘어떻게 이길 것인가’를 고민한다
     누구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승부가 달라진다
     대기업이 아닌 ‘1번 핀’을 공략한다
     그냥 ‘대단하다’는 인식을 심는다
     ‘윈-윈’으로 이기는 게임을 만든다

152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는 방법을 찾는다
     일 년에 딱 한 권 팔리는 책으로 돈을 번다
     틈새시장에서 살 길을 찾는다
     결정적인 차이를 만드는 4가지 포인트
       1) 돈(가격) - 저렴하다는 강력한 무기
       2) 접근 - 손에 넣기 쉬운 것이 잘 팔린다
       3) 스킬 - 자기만의 기술을 익힌다
       4) 시간 - 속도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162 「선도할지」, 「후발주자」가 될지 자신의 일을 재검토한다
     따라하는 것도 강력한 전략이다
     시장 점유율을 20% 차지하면 성공할 수 있다

166 한 번에 성장할 수 있는 야심찬 방법을 배운다
     특허만 받고 싼 값에 팔아버린다
     기업을 통째로 매수한다

173 5장
    세계적인 관점으로 생각한다
      글로벌하게 성공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운다

174 글로벌 비즈니스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미리 알아둔다
「다르다는 것」만으로도 비즈니스는 매우 어려워진다
그렇게 해서 정말 돈을 벌 수 있을까?

179 정면으로 충돌하지 않고 성공하는 방법을 배운다
문화적 차이로 싸워봤자 승산은 없다
예상치 못했던 일도 발생할 수 있다
여기저기에서 뇌물을 요구한다
뇌물과 팁은 다를까?
비즈니스적 성숙도가 낮은 아시아에서 성공하려면?

188 사람을 나눠 쓰고, 세계를 손바닥 안에 가둔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려면 3가지 타입의 리더가 필요하다
1) 글로벌 비즈니스
2) 리저널 & 컨트리 매니저
3) 기능 매니저
198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어디까지 일까?
세계에 진출하면 부딪치는 복잡한 현실의 벽
수많은 위험을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바로 함정에 빠진다

204 맺는 말

■저자소개
●야마사키 유지(山崎 裕二)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졸업. 도시바, 게이트웨이 등을 거쳐 IT기업 국
내 법인에서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했다. 2007년 캘리포니아 공
과대학에서 테크놀로지 마케팅 학위 취득. 2011년 옥스퍼드, 켈로그 등
과 나란히 세계 톱5의 EMBA로 알려진, 세계 각국에서 경영진이 모이는
UCLA-NUS Executive MBA를 졸업, EMBA 학위 취득. 현재는 IT기업 마
케팅 부문에서 디렉터로 근무 중이다. GE, 마이크로소프트, 모건 스탠리
등 글로벌하게 활약하는 EMBA 졸업생의 조직 Japan EMBA Alumni 사
무국을 운영. 이 책은 그 인맥들의 지혜를 결집한 내용이다.

●오카다 미키코(岡田 美紀子)
난잔(南山)대학 법학부 졸업. 리크루트 그룹(현 리크루트 커리어) 입사. 근속 10
년 동안 기업용 채용 컨설팅, 사업개발부에서 개인용 서비스 기획, 영업
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했다. 현재는 리더십으로 유명한 미국계 글로벌 대
기업에서 HR 매니저로 있다. 전문은 전략인사, 재능 매니지먼트, 커리어
개발, 리더십 개발. 2009년 UCLA-NUS Executive MBA를 졸업, EMBA
학위 취득. 졸업 후 EMBA Alumni 사무국을 운영. 미국 CCE, Inc 인정
커리어 카운슬러 GCDF 취득. EDPPC: Executive Doploma in Positive
Psychology and Coaching (포지티브 심리학 코칭 과정 수료).


●역자 송수진
단국대학교 일어일문학 전공. 일본 센슈대학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수학하였다.
잡지사 출판사 에디터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오트쿠튀르를 입은 미술사〉,〈작업실 탐닉〉,〈유럽 낭만 탐닉〉,
〈그래 문제는 바로 소통이야〉,〈접시 위의 생물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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